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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볼까나/온라인강좌

patspoon 특허 명세서 강의 챌린지 4주차

by 일상만들기 2024. 2. 22.

 

 4주 차 강의는 명절연휴 때 수강했었다.

개인적 사정과 업무적 사정으로 후기를 적지 않은 채

10여 일 지났더니, 

마무리되지 않은 일처럼 계속 맘에 걸렸는데..

 

 

이렇게 후기 작성의 핑계로 강의 들었던 것을 다시 한번 복기한 것이 

이번 특허 명세서 강의를 더욱더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 좋았다.

 

4주 차에서는 논리 규칙들을 강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강의한다.

 

보통 명세서를 살펴보면 도 1에서는 종래 기술의 도면이 나와있는 경우가 많다.

종래기술과 대상기술과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기재되는 것이지만,

대상기술의 두드러지지 않는 경우도 많아 갸우뚱하곤 했는데,

정우성변리사는 종래기술의 도면보다는 대상기술의 개념적 도면이나 전체 구성이 좋을 것 같다고 한다.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와 동시에 기존의 틀을 깨고,

효과적인 명세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나의 논리의 틀을 더욱 단단히 만들어야 할 테고, 

그러려면 매뉴얼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논리의 틀을 만드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복붙 하는 업무가 아니라, 전체적 논리의 틀을 계속 생각하는 작업을 해야 되는 것이다.

 

그렇게 만든 논리의 생각들을 시간(순서), 공간(비교)을 살피고

보편적인 추론과 근거를 가지고 강하게 연결하여 반복과 강조를 통해서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약한 연결은 조금만 흔들어도 끊어지는 것이니 과감하게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 

내가 쓴 글들의 타래들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다 넣어줘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과감히 버리는 것이 전체를 살리는 기회가 될 때도 있는 법이다.

 

전체 숲(명세서 전체)을 잘 바라보기 위한 인사이트를 심어주는

좋은 강의로 인해서

명세서 작성에 있어서의 막연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기회였고,

논리의 타래를 잘 이어나가기 위한 생각과 표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이번 강의수강한 나를 칭찬한다.

그리고, 명세서 작성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이 강의를 강추한다. 

 

덧붙여,

 

정우성 변리사님의 책을 구입하려다,

분기별 도서구입 권장하는  우리 사무실에도 혹시나 있지 않을까 찾아봤더니,

오호라...

살펴보지 않았으면 후회할 뻔했다.

 

 

그날로 당장 가져와 바쁜 와중이지만 짬짬이 읽고 있다.^^

너무 두꺼워 출퇴근 시간 가지고 다니며 읽기가 어려운데

e-ink 리더기를 가진 나로서는 전자책이 없는 것이 좀 아쉽다.

 

키워트에서 만든 팻스푼에서 실질적인 실무강의와 세미나가 자주 열려

기회가 닿을 때마다 보고 있다.

배움의 기회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시간 내어 나를 업데이트해야겠다.

 

강의를 경험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강의 링크 https://bit.ly/3HsGWFR